남해육각선인장 갤러리
남해안시대(http://www.namhaean.or.kr/news/articleView.html?idxno=4933) 보도자료 |
|---|
|
Date : 2024.08.30 09:59:49
|
newsdaybox_top.gif 2012년 01월 29일 (일) 20:52:14 김미숙 발행인 btn_sendmail.gif namhae111@hanmail.net newsdaybox_dn.gif 중국진시황의 방사인 서불은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동남동녀 5000천명을 데리고 두 차례 한반도를 찾았다. 서불은 먼저 거제도의 해금강 일대에 귀한 약초가 많다하여 찾아 갔지만 끝내 불로초를 구하지 못했다. 두 번째 서불은 동남동녀를 거느리고 신비의 명약이 있다는 남해 금산을 찾았다. 서불은 남해 금산에서 한 동안 수렵을 하고 즐겁게 보내다 중국으로 돌아갔다. 4933_5137_541.jpg 서불과차 전설같은 이야기지만 서불이 찾아 온 흔적이 남해금산 자락 앵강만을 바라보는 벽련포와 두모포 사이 암각화로 뚜렷하게 남아있다. 이곳 바위에 새겨진 문자 서불과차를 “ 동방서불이 이곳을 지나다.”라고 해석하고 있으며, 서불은 남해섬 패왕수를 구하기 위해 찾아 온 것으로 추정된다. 진시황이 우리나라 남해지방에 자생하는 토종선인장을 불로초로 인식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으며 남해 육각선인장의 효험이 널리 중국까지 알려져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백년의 건강을 지킨다’해서 백년초(百年草) 수행자들이 숭앙하는 신선의 손바닥같은 신비한 기운을 머금고 있다하여 선인장(仙人掌) ‘모든 식물의 으뜸되는 나무’라는 뜻으로 ‘패왕수(覇王樹)’라고도 부른다. 많은 사람들이 선인장의 원산지가 멕시코인 것으로만 알고있지 국내에 토종 선인장이 자생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4933_5139_221.jpg 남해육각 선인장 동양의서인 본초강목, 중약대사전, 영남체약록, 상용중초약수책, 몽고약전은 물론이고 민간 의서에서 보면 기혈순환, 해독작용, 심장과 위의 통증치료, 이질, 치질, 기관지 천식, 갑상선, 냉종, 수종, 근종 등에 약효가 뛰어나고 당뇨 등 성인병, 신경통과 관절염, 피부질환에 뛰어나다며 패왕수의 효능을 밝히고 있다. 남해섬 토종 선인장인 육각선인장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폴리페놀 함량이 녹차의 100배 정도된다고 알려져 있다. 남해에서 나고 자란 사람은 어릴 적 집집마다 상비약으로 선인장을 키웠던 기억이 생생할 것이다. 종기가 나 엉덩이가 벌겋게 부어있으면 할머니가 선인장을 잘라 독이 오른 엉덩이에 올려놓으면 고름이 잡히고 깨끗히 나은 기억도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배가 아프거나 열이나면 상비약으로 남해육각선인장을 항상 사용했었다. FTA로 인해 농가의 자생력을 잃어 갈 무렵 이런 신비의 약초이며 건강보조식품인 남해육각선인장을 남해특산물로 자리 잡기위해 남해 선인장 농가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굴뚝 하나 없는 청정 남해에서 해풍과 햇빛, 깨끗한 물만 먹고 자란 토종선인장의 효험을 널리 알리고 시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농사 밖에 모르는 농민의 힘으로 경쟁력을 갖추기엔 너무나 미약하다. 농민의 힘으로 토종식물을 연구하고 상품화하기엔 부족함이 많다. 선인장을 키우는 농민은 남해육각선인장을 상품화하기 위해 관공서에 찾아갔다가 망신만 당하고 왔다고 했다. 농촌기술센터나 남해군에 남해에서만 자생하는 토종식물을 연구해 상품화하는데 힘을 모아야하지만 농민에게는 시장 문턱보다 관공서의 문턱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타지역 공무원들은 지역특산품을 가지고 전국을 다니며 직접 홍보와 판매에 힘을 기울이는데 남해군은 남해흑마늘이나 남해 육각선인장 등 독보적인 특산품을 가지고 있으면서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고 있다. |
- 이전글 : 남해육각선인장
